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보고에서 남북 문화 교류를 재개하고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올림픽에 이어 8월 18일 개막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아경기와 2019년 열리는 겨울(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과 여름(이탈리아 나폴리)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남북 공동 입장과 공동 응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또 국내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에 북한 팀을 초청하고 종목별로 남북 합동 훈련, 단일팀 구성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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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5:26:01
떡줄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 국물 부터 들이 마시는게 항상 문제..ㅉㅉ
2018-01-20 09:21:15
이정부 사람들은 왜 이리도 어리석은가? 북의 행태를 이리도 몰라서 몇달후 몇해뒤를 계획하는가 ? 바로 내일도 알 수없는 저들의 행태를보면서도 이런 어리석은 계획을 세우는가?너무나 한심하다. IQ가 두자리도 못되는것 같다
2018-01-20 09:47:37
꼴갑을 떨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