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검찰, 홍문종 집·사무실 압수수색 …불법 정치자금 수억 원 수수 혐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5 11:13
2018년 1월 25일 11시 13분
입력
2018-01-25 11:09
2018년 1월 25일 11시 09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 홍문종 집·사무실 압수수색 …불법 정치자금 수억 원 수수 혐의/홍문종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62·의정부 을)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오전 홍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검찰은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홍 의원의 경기도 의정부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업무 자료와 회계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전산 기록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홍 의원이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었던 홍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금융거래 계좌추적도 병행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5일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의정부시 경민학원의 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홍 의원이 경민학원을 통해 기부금을 받는 형식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한 다음 이를 빼내 사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홍 의원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친박연대 사무처장 출신 김모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해 개인 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홍 의원은 경민학원 압수수색 당시 보도자료를 내고 "2012년 대선과 2014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 정치자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공의 미복귀 시 처단” 계엄 포고령에 의료계 격분
비상계엄에 뿔난 시민들…전국 곳곳서 ‘촛불’ 든다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 파업 안 한다…조합원 48%만 ‘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