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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입당’ 문다혜, 박영선 “‘딸에겐 딸의 삶 있다’는 文 대통령 말,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9 16:04
2018년 1월 29일 16시 04분
입력
2018-01-29 11:41
2018년 1월 29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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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아버지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딸의 정치적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응원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문재인 대통령의 따님 문다혜 씨가 화제다. 광화문 유세에서 수줍은 듯, 그러나 단단하게 대중 앞에 처음 연단에 오르던 날 저도 잠시 만난 적이 있다”며 글을 남겼다.
이어 “정치인과 가족, 그리고 아버지와 딸. 전 가슴에 뭔지 모를 잔잔함이 느껴진다. ‘딸은 딸의 삶이 있는 것’. 전 이 말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 딸은 정의당 당원’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한편 정치권과 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다혜 씨는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 이후 정의당에 입당했으며, 지난 2일 개최됐던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 관람’ 행사에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딸은 딸의 삶이 있는 것이고, 딸의 정치적 선택에 대해 존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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