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공무원이 혁신을 못하면 혁신의 대상이 된다”고 질책했습니다. 부동산, 가상통화 등 부처 간 엇박자에 강도 높은 경고를 던지며 공직기강 다잡기에 나섰죠. 해외로 나간 기업 중 지난해 국내로 돌아온 유턴 기업이 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과 법인세 인상,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내수시장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 ‘2020 행복원정대, 워라밸을 찾아서’ 2편, 빈자리 없는 중환자실 실태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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