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정미 “홍준표 ‘미투’ 발언 사과 안 해…그걸 어떻게 농담으로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8 09:13
2018년 3월 8일 09시 13분
입력
2018-03-08 09:05
2018년 3월 8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왼쪽부터)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청와대 오찬 시작 전 '안희정(성폭행 사건 폭로)을 임종석이 기획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한데 대해 "전형적인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폭로를 했던 피해자는 정치 기획의 도구였다는 얘기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청와대 오찬에 참석했다.
'홍 대표가 그 자리에서 사과 안 하셨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 대표는 "안 했다. 그걸 나중에 농담이라고 얘기했다. 그걸 어떻게 농담으로 하냐"라고 지적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의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홍 대표는 임 실장의 인사를 받자마자 "안희정(전 충남도지사 성폭행 사건 폭로)을 임종석이 기획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또 홍 대표는 "임 실장은 미투에도 이렇게 무사하네"라고 말했다. 이에 임 실장은 "대표님도 무사하니 저도 무사해야죠"라고 받아쳤다.
이후 홍 대표는 해당 발언에 대해 "농담으로 그런 거다. 농담으로"라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오찬 회동에 참석했던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제가 보기에 농담이었다"며 "임종석 실장하고 좀 친하신가 보다. 개인적으로. 옆 지역구인가? 동대문하고? 그러면서 친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농담하신 것 같다"라고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