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친홍’ 이종혁, 탈당해 부산시장 무소속 출마…“한국당, 새누리 전철 답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9 10:35
2018년 3월 19일 10시 35분
입력
2018-03-19 10:24
2018년 3월 19일 1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종혁 전 최고위원
이종혁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9일 무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한국당을 떠난다. 무소속 시민 후보로 부산시장에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수원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근본을 잊지 않는다). 마시던 물에 침 뱉지는 않겠다"라며 "다만 반시대적, 반개혁적 길을 걷다 망한 새누리당의 전철을 답습하고 있는 한국당이 참 안타까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제 남은 정치인생을 당에 대한 충성보다는 나라와 국민에 충성하는 길을 선택하고 마치려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서병수 현 부산시장을 오는 6월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공천키로 결정했다. 이에 반발한 이 전 최고위원은 결국 탈당을 선언하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친홍파'로 분류되는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출범한 홍준표 대표 체제에서 최고위원을 맡았다. 이 전 최고위원은 홍 대표의 경남도지사 시절 정무특보를 맡았고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홍준표 캠프의 특보 단장으로 활동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LA 산불, 할리우드까지 위협… “불지옥 탈출” 13만명 대피령
“한국에 ‘조선업 SOS’ 친 美… 항공정비-반도체 지원도 요청할 것”
동맹 영토까지 흔드는 ‘트럼프 스톰’… 한국은 무방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