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문 대통령 부부, 베트남서 3800원짜리 쌀국수 식사…“하노이 3대 쌀국수 맛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4 13:49
2018년 3월 24일 13시 49분
입력
2018-03-24 13:42
2018년 3월 24일 13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청와대 SNS
청와대 SNS
청와대 SNS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쌀국수 집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4일(현지 시간) 오전 숙소 근처에 있는 '포10리쿠옥쓰' 쌀국수 집을 방문했다.
이 식당은 '하노이 3대 쌀국수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체인점인 이 식당에서는 쌀국수, 차,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쌀국수 가격은 한화로 3800원 정도다. 이날 식당 주인은 문 대통령에게 나무젓가락이 들어있는 목재 상자를 선물했다. 이를 받은 문 대통령은 고마움을 표한 뒤, "김영란법에 안 걸리는지 모르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고.
이날 식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이혁 주베트남 대사 부부도 함께 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현지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했다.
또한 식사 도중 교민들이 유리창을 통해 문 대통령 부부를 알아봐 몰려들었다. 이를 본 문 대통령은 식당 밖으로 나가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앞서 지난 중국 방문 때도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베이징의 식당을 찾아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유탸오와 도우지앙로 아침 식사를 했다.
유탸오는 밀가루를 막대 모양으로 빚어 기름에 튀긴 꽈배기 모양의 빵으로, 중국식 두유인 도우지앙에 적셔서 먹는 중국 일반 시민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2박 3일 동안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