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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미래 “정봉주 단짝 김어준 2차 가해 앞장…모든 방송 하차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8 11:45
2018년 3월 28일 11시 45분
입력
2018-03-28 11:29
2018년 3월 28일 11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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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28일 정봉주 전 의원이 부인해 오던 ‘성추행 의혹’ 쟁점의 일부가 사실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꼼수들의 모든 방송 하차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권성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봉주 전 의원이 그동안 적극 부인하던 미투 폭로의 정황을 결국 시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변인은 “사건과 무관했던 780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여론몰이를 하였고, 폭로자와 해당 사건을 다룬 언론사와의 관계를 거론하며 공작 의혹까지 제기한 정봉주 전 의원은 단순히 기억나지 않는다는 다른 가해자들보다 더 질이 나쁘다”고 비난했다.
또 “그의 단짝 친구 김어준 씨는 미투 운동의 공작론을 처음 거론하면서 성폭력 피해자의 2차 가해에 앞장선 인물이다”며 “김씨는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을 노골적으로 감싸주기 위해 본인이 진행하는 지상파 프로그램까지 이용하기도 했다”고 일갈했다.
이어 “‘나는 꼼수다’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이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앞장서 주도했던 것이다”며 “꼼수들에 의해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가 얼룩지고 2차 피해에 고통 받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욕망에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려 하는 정봉주 전 의원과 김어준씨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해야 할 것이다”고 요구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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