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봄이 온다’ 영향?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전주보다 4%p 상승 74%[갤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6 11:17
2018년 4월 6일 11시 17분
입력
2018-04-06 11:05
2018년 4월 6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해 7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3~5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오른 74%로 집계됐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포인트 하락한 17%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84%), 40대(83%), 30대(81%), 50대(67%), 60대 이상(60%)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 잘함’(14%), ‘북한과의 대화 재개’(13%),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9%), ‘개혁·적폐 청산’, ‘대북 정책·안보’(이상 8%)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의 이유는 ‘대북 관계·친북 성향’(16%),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3%), ‘북핵·안보’(7%) 등이 꼽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지난 1일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단독 공연 ‘봄이 온다’와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갤럽은 “긍·부정 평가 이유 모두에 북한 이슈 비중이 늘어 우리 예술단의 두 차례 평양 공연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공연 관람 소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민감국가’ 지정에…與 “탄핵 남발 탓” vs 野 “尹 아둔한 탓”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