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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권성동 의원, 검찰 소환 조사…피의자 아닌 피고발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7 11:45
2018년 4월 27일 11시 45분
입력
2018-04-27 11:35
2018년 4월 27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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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성동 의원(동아일보)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사건 피고발인 신분으로 권성동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을 상대로 강원랜드의 교육생 선발에 대한 부정 청탁 혐의, 강원랜드로 하여금 자신의 지인들을 부정 채용토록 한 혐의, 안미현 검사가 주장한 수사외압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춘천지검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안미현 검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최종원 당시 춘천지검장(현 서울남부지검장)으로부터 사건 종결을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사 대상인 권 의원과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등의 이름이 등장하는 증거목록을 삭제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수사단 관계자는 “권 의원을 상대로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에 대한 부정 청탁 혐의와 강원랜드로 하여금 지인들을 부정 채용하도록 한 혐의, 수사외압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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