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세련된 패션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6시 17분경 검은색 벤츠 리무진을 타고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 앞에 도착한 리설주 여사는 화사하고 진한 살구색 투피스를 차림이었다. 단정한 디자인의 투피스였지만, 세련미가 돋보였다. 북한 최고의 패셔니스타다운 안목을 보여줬다. 손에는 검은색 클러치백을 들었다. 옅은 화장도 옷과 잘 어울렸다.
리설주 여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빼어난 외모에 칭찬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리설주 여사 기사에 “리설주 볼수록 예쁘네~ 장식물도 없이 단아해~(gmrc****)”, “자연미인 리설주 공손하고 겸손하고(sdsk****)”, “사진으로 보다가 tv로 보니 리설주 진짜 예쁘네(lih8****)”, “리설주 여사 화사하고 예쁘당(oori****)”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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