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남북이 떼지어 나를 물어 뜯어…한심한 세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2 09:42
2018년 5월 2일 09시 42분
입력
2018-05-02 09:10
2018년 5월 2일 0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제 대화로는 북핵 폐기를 풀수 없다는 것이 내 입장인데 북의 노동신문, 남의 어용언론, 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일부 잔박들까지 뭉쳐서 나를 헐뜯고 비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와 문재인 대통령의 북핵 해법 차이는 나는 제재와 압박으로 북핵을 폐기하자는 것이고 문 대통령은 대화로 북핵폐기를 하자는 차이 밖에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논쟁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제1야당 대표가 자기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남북이 하이에나처럼 떼지어 달려들어 물어뜯는 사례가 단 한 번이라도 있었냐. 그만큼 내 의견이 맞다는 방증일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포악한 독재자가 한 번 미소로 나타났다고 해서 그 본질이 감추어진 것도 아닌데 신뢰도가 77%나 된다는 어느 방송사의 여론조사를 보고 내 나라 국민들을 탓해야 하는지 가짜 여론조사를 탓해야 하는지 한심한 세상이 됐다"라고 했다.
아울러 "깨어 있는 국민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라고 강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부자가 되는 데는 횡재가 결정적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