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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김성태 폭행 사건에 강경대응…릴레이 동조단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6 09:35
2018년 5월 6일 09시 35분
입력
2018-05-06 09:24
2018년 5월 6일 09시 2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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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캡처
‘드루킹 특검’ 관철을 위해 단식 투쟁을 하던 김성태 원내대표가 폭행 당한 것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이 릴레이 동조단식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당은 사건이 발생한 5일 밤 지역일정 중이던 소속 의원들을 소집해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한 뒤 매일 의원 10명씩 24시간 릴레이 동조단식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달 17일 시작한 천막농성 참여 의원을 기존 3~4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이들이 동조단식을 하는 방식이다.
의원총회 직후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전희경 대변인 등 의원 10명이 동조 단식을 시작했고, 6일에는 정유섭, 임이자 등 의원 10명이 동조단식을 이어간다.
폭행을 당한 김성태 원내대표도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목 보호대를 한 채 다시 단식 농성장으로 복귀했다.
김 원내대표는 병원에 입원한 당시에도 단식농성을 이유로 수액 투여를 거부했다.
그는 “드루킹 특검을 수용하는 그날까지 테러가 아니라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분노하고 싸우겠다”며 “다시 노숙 단식투쟁 현장으로 가겠다”고 강한 특검 관철 의지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가 폭행을 당하면서 당초 이날로 예정했던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도 무산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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