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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나는 사시미 테러·석궁 테러도 당해…주먹 안 무섭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9 12:08
2018년 5월 9일 12시 08분
입력
2018-05-09 11:59
2018년 5월 9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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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9일 자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주먹 폭행’을 당한 국회 본청 앞 계단을 지나며 “나는 왕년에 사시미테러도 당했다. 주먹갖고 하는 놈은 안 무섭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만나 악수를 청한 뒤 이같이 말하며 “석궁테러도 당해봤다. 그래서 그런 놈은 전혀 안 무섭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허허허”하고 웃었다.
한편 지난 5일 국회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모 씨(31)는 당초 홍준표 한국당 대표를 대상으로 단독 범행을 계획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홍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정치쇼라고 하는 등 비방하는 것을 보고 울화가 치밀어서 홍 대표를 때리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또 김 씨는 단독 범행이라는 주장도 일관적으로 펼쳤다. 경찰은 “김 씨가 단독 범행했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CCTV를 모두 확보했는데 현재까지는 특별히 다른 사람을 만난 행적이 없고 혼자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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