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정미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 ‘여. 야. 없. 이’ 구태의 현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1 14:36
2018년 5월 21일 14시 36분
입력
2018-05-21 14:34
2018년 5월 21일 14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1일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구태의 현장”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를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채용비리 갑질이 무엇인가. 더 이상 나라가 청년들에게 상처주지 말자고 약속한 것이 촛불 대한민국인데. 정치인들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자신이 보호해야 할 유권자들을 배반하고 상처 준 범죄에 대해 철저히 밝히자는 것 아니었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늘 국회의 체포동의안 투표결과는 여야없이 ‘우리끼리’ 문화, 자신의 특권은 하나도 내려놓을 생각없는 구태의 현장이다. 여. 야. 없. 이”라고 질타했다.
앞서 이날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홍문종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총투표 275명 가운데 찬성 129표, 반대 141표, 기권 2표, 무효 3표로,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찬성 98표, 반대 172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각각 부결됐다.
홍문종 의원은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염동열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 등으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된 바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