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여론조사 업체 사장들이 하는 얘기를 보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최대 20%까지 더 많이 응답한다”며 “선거를 해보면 (여론조사와)결과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75%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3%, 자유한국당은 11%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8%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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