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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산 건물 붕괴, 김문수 “재개발 재건축, 신속히 되도록 도장 찍어 드리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4 10:31
2018년 6월 4일 10시 31분
입력
2018-06-04 10:19
2018년 6월 4일 10시 1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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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문수 페이스북
4일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전날 발생한 서울 용산 4층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 “서울시내 여러 곳에 6·25 전쟁 직후 피난민촌 같은 집과 빈집이 너무나 많다”며 “이런 곳들은 신속하게 재개발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도장을 찍어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서울시내에 그야말로 안전 자체가 보장이 안 되고 생활이 불가능한 이런 곳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재개발 재건축이 투기심리를 자극하지 않겠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그렇다고 해서 집이 무너져서 사람이 다치고 이렇게 해선 안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김 후보는 “공무원 중심으로 집이 새롭게 되는 것을 ‘집값이 올라간다’, ‘투기가 있다’ 이렇게 이유를 대서 집을 깨끗하게 고쳐서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공무원들의 갑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서울시는 어떤 경우 조금 의견이 안 맞을 때도 있다. 그러나 서울시장으로서 정부를 설득하고 또 이해를 구해서 서울에 맞는 어제 같은 불행한 참사가 일어난다든지 축대가 무너져서 사람이 다친다든지 이런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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