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방송 캡처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이 8.77%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4290만 7715명 가운데 376만 2449명이 투표를 했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 4.8%보다 높고, 지난해 5월 19대 대선(11.7%)보다는 낮은 수치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이 15.87%(25만364명)으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6.89%·14만988명)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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