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원혜영 “‘이부망천’ 몹쓸 망언 정태옥 나무란 원조막말 홍준표, 코미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1 11:06
2018년 6월 11일 11시 06분
입력
2018-06-11 10:49
2018년 6월 11일 1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원혜영 의원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11일 정태옥 의원이 이른바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이사)’ 발언 파문으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 “원조 막말 홍준표 대표가 정 의원을 나무란 것도 코미디인데, 당장 급하니 ‘반창고 쑈(쇼)’를 한다”고 비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부망천’ 몹쓸 망언의 주인공 정태옥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원 의원은 이어 “도대체 이분들이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그런 일이 가능할까?”라며 “선거로 정리하는게 빠를 것”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정태옥 의원(사진)은 지난 7일 YTN 생방송 뉴스에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 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고 주장했다가 지역폄훼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후 온라인에선 ‘이혼하면 부천가고 망하면 인천간다’는 뜻의 ‘이부망천’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정 의원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했고, 결국 정 의원은 10일 밤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횟집 수족관서 활어 훔쳐 글램핑 한 고등학생들…CCTV에 덜미
트럼프, 취재원 보호 규정한 “언론보호법 폐기” 으름장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