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나경원 “민심, 한국당에 매서운 회초리…아프게 맞고 나부터 반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5 15:24
2018년 6월 15일 15시 24분
입력
2018-06-15 14:51
2018년 6월 15일 14시 51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 “민심은 한국당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었다”며 “아프게 맞겠다. 그리고 저부터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심을 겸허히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당과 보수가 잘못된 길을 가는데도 더 용기 있게 말하지 못한 것을, 저 역시 그 안에서 더 내려놓지 못했던 것 아닌가를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집단보다는 이익집단화 되어 왔던 당의 모습, 잘못된 소통의 방법으로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지 못했던 당의 모습들은 결국 품격도, 실력도, 신뢰도 모두 잃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모두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14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지방선거 참패로 대표직을 사퇴했다. 홍 대표는 “우리는 참패했다.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라고 말한 후 당사를 떠났다.
이에 한국당은 15일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사태 수습 및 당 쇄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람 죽였다” 승객 돌발 발언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