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통계 논란과 고용쇼크로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 컨트롤타워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의 표명설을 적극 부인하며 조기 진화에 나섰다.
청와대는 16일 장 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날 오전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장 실장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내놓은 입장문에서 “촛불이 명령한 정의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경제를 이뤄낼 때까지 대통령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실장은 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흔들림 없이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의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 국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 잘사는 세상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장 실장의 거취에 대해 한 번도 거론되거나 논의된 적이 없다”며 “소득주도성장의 틀을 완성해야 할 시기에 장 실장이 물러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장 실장은 최근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사표를 내고 싶어도 명분이 없다’는 취지의 농담을 하는 등 소득주도성장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장 실장 사의 표명설에 적극 대응을 하고 나선 것은 6·13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부처 개각과 함께 청와대 개편이 임박한 가운데 장 실장의 거취에 대한 논란을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책실 관계자는 “경제 정책은 긴 호흡으로 봐야 한다”며 “최저임금 정책이나 소득주도성장을 몇 달 해보고 효과 운운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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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8:13:55
당신처럼 은행에 돈쌓아놓고사는 사람들 몇이나되나, 그런 사람이 경제를 책임진다고 작년에 먹던 족벌양이 반으로 줄고 라면이고 과자랑 양이 ㅐ으로 줄고 그밖에 모든게 최악이구만 와튼스쿨 나놨다고 교수하고 지금 결과가 이런데 학벌이 무슨소용이여,
2018-06-18 08:21:31
실업자 책임져야지 끝꺼지 거기에 눌러 있겠다는 심보는 무엇인가, . 누가 알바 만원주고 쓸까, 주인이 개고생하고 말겠구나, 그리고 장사도 너무 안되서 다들 망해가고 있다.ㅇ 만 배ㅇ지냐/
2018-06-18 08:18:24
지금 집값이 너무 올라 사람들의 인심이 너무 나쁘다. 뉴스는 북한만 이야기하고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