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군수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어떤 청탁과 외압이 있었는지 3자 간의 검은 커넥션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라며 "김 의원의 전화 한 통화에 약식 명령으로 사건을 무마한 담당 검사는 지금이라도 양심 고백하라"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소집된 한국당 의원총회에 불참했다. 또한 전날 경북 안동에서 열린 당내 경북 지역 의원 모임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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