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소위 국정농단이라고 부르는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것, 최순실 씨, 정윤회 씨 각종 장·차관들 있다. 모든 이 사건의 그분들과 관련해서 뉴스에도 항상 나오는 게 그거다. '검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진술을 참고인이 했다' '피의자가 했다' 등의 이런 언론 보도가 몇만건이 있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피의사실 공표다. 검찰 측 관계자를 조사해서 바로 체포하고 구속하고 징역을 살게 해야 하는 사안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문재인) 정권은 피의사실 공표라든지 왜 검찰이든지 국정원이라든지 수사 중인 그것도 중요한 정치적인 사건에 있어서 모욕을 줄 수 있는 또는 예단을 갖게 할 수 있는 그런 사실을 흘려서 나가게 했어라는 걸 수사할 어떠한 명분도 자격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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