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이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대해 "수사 의지가 없다"라고 비판했다.
전 변호사는 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진작에 드루킹을 체포해 강제수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내가 특검이었으면 특검 시작 일주일 내 김경수 경남도지사 영장을 청구했을 거다. 구속했을 자신이 있다. 이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 변호사는 "(특검이) 41일 시간을 보내고 이제 와서 김경수를 소환하고, 사실상 공범관계라 말을 흘리고, 관사 압수수색하고 뭐가 나오겠냐. 전화기 압수수색하니까 이미 완전히 지워버렸다. 경찰만 사법 방해한 게 아니라 특검도 처음부터 수사 의지가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9일 오전, 사흘 만에 다시 특검에 출석했다. 김 지사는 1차 조사에서 댓글 조작 공모 혐의와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2차 조사에서 김 지사가 댓글 조작을 공모나 지시했는지, 인사청탁을 대가로 지방선거에 도움을 요청했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2018-08-09 15:14:43
그러니 전선생에겐 특검도 안 맡기는거요, 자기들만의 공정 정의로 만들어가는 자기들만의 나라다운 나라!!!!!!
2018-08-22 16:11:46
전원책 대통령
2018-08-23 10:33:28
이명박 사건 등을 특검 한다면 꼭 전원책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