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 관저를 출발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15분께 관저를 나와 헬기에 탑승해 성남 서울공항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이후 전용기로 환승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북한 평양순안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등 2박3일 간의 일정을 이어간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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