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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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0:59:12
막대한 국민혈세로 하회탈을 써고 저질쇼를 벌이며 한탕주의에 매몰된 종친자들아!! 비핵화의 답장도 못받고 종전선언 숙제를 받고도 허급지급 평화로 위장하여 마치 대단한 업적을 세웠냥 허풍울 떨며 국민들을 기만하려 하느냐??한번 속지 두번 속냐?무뇌같은 존재들...
2018-09-20 08:51:25
고만! 죤나게 박수치는것들아! 저녁이 있는 세월을 함 생각해보자! 굶주리고 고단한 저녁이 있는 생활말이다 취직하고 결혼하고 자식기르고 모든것을 포기한 늙은 너만 방구석에 드러누워 담배나 꾸지는 저녁이 있는 세월말이다 죨라 행복하겠지 김정은뭉가붕가 만세지? 정신차려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