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6주만에 급반등…남북정상회담 영향 53.1%→59.4%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20 11:08
2018년 9월 20일 11시 08분
입력
2018-09-20 10:03
2018년 9월 20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60% 선 가까이로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7∼19일 전국 성인남녀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9월 2주 차 주간집계(53.1%) 대비 6.3%포인트(p) 오른 59.4%로 나타났다.
‘국정 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9%p 하락한 33.8%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6%p 증가한 6.8%였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4일 일간 집계에서 52.2%를 기록한 후 평양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인 17일 53.0%로 올랐다. 이어 문 대통령의 평양 도착과 북측의 이례적 환대가 보도된 18일에는 57.7%로 크게 상승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백두산 등정 계획이 보도된 19일에는 61.4%로 올랐는데, 이는 지난달 6일(63.2%) 이후 일간 집계로는 처음으로 60%대를 회복한 것이다.
리얼미터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효과로 급반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9월 2주 차보다 4.6%p 오른 45.1%를 기록했다. 7월 2주 차(45.6%)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45%대를 회복한 것.
반면 자유한국당은 3.5%p 하락한 17.4%로 지난 2주간의 상승세가 끊기면서 10%대 후반으로 하락했다.
정의당도 2.2%p 내린 8.2%로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바른미래당은 0.9%p 떨어진 6.0%, 민주평화당은 0.3%p 상승한 2.7%로 각각 조사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계엄 직전 “와이프도 몰라… 화낼 것 같다”
與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편향성 우려”… 野 “헌재 결정 부정하려는 생트집 잡기”
편의점, 백화점 0.1%P차 접근… 올해 ‘오프라인 1위’ 오를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