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1957년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전 미 8군사령관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한 상이다.
한편 김 위원장은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기 안에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이 끝난 후 문재인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서울 방문을 요청했고, 김 위원장은 가까운 시일 안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했다. 여기서 가까운 시일이라는 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 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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