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방미·한미회담 성공·북미회담으로 이어져야 비핵화의 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4일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음성을 트럼프 대통령께 전하시고,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켜 4번째 홈런을 세계인과 우리국민께 추석선물로 하시길 기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한미정상회담 의 성공, 제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져야 비핵화의 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빈의 북미 접촉은 끝났다”며 “폼페이오 장관의 제4차 방북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의원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참석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방북한 바 있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