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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원식 “文대통령 노력에 강짜 부리는 한국당, 고립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5 10:24
2018년 9월 25일 10시 24분
입력
2018-09-25 10:23
2018년 9월 25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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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4일(현지시각) 한·미 정상회담 갖고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뜻을 모은 것에 관해 한영 의사를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통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해 열일하시는 문 대통령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노력에, ‘놀라운 포기’라고 강짜를 부리는 자유한국당은 결국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과 우리국민 민심의 바다에서 고립된 섬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우 의원은 “조만간 있을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환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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