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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트럼프, 11월 선거 때문에 북핵문제 잘된다 선전”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8 10:13
2018년 9월 28일 10시 13분
입력
2018-09-28 10:11
2018년 9월 28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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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해 “북핵 문제라도 잘돼 간다고 해야 11월 중간 선거를 치룰 수 있기 때문에 애써 미 국민들에게 ‘북핵 문제는 잘돼가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의 북핵정책이 오락가락 하는 것은 미국의 세계전략과 11월 중간선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이란이 핵협상을 파기하고 아직도 시리아, IS(이슬람국가) 문제가 혼미한 상황으로 중동문제가 위급한 판”이라며 “여기에 북핵문제도 급박해진다면 아무리 초강대국인 미국이라도 동시에 두 곳의 분쟁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11월 미 중간 선거의 결과가 미국의 향후 대북 정책을 예측해 볼 수 있는 가늠자라고 본다”며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때 트럼프의 선택과 승리 했을 때의 트럼프의 선택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트럼프가 궁지에 몰렸을 때의 선택과 승승장구할 때의 선택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며 “북핵의 새로운 전기는 11월 미국의 중간선거”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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