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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태경 “가장 지독한 가짜뉴스 제작 유포자는 文정부”
뉴스1
업데이트
2018-10-03 14:23
2018년 10월 3일 14시 23분
입력
2018-10-03 14:22
2018년 10월 3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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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의 가짜뉴스 관련 발언에 페이스북 글
하태경 바른미래당최고위원.2018.9.27/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날(2일) 가짜뉴스 관련 발언에 대해 3일 “가장 지독한 가짜뉴스 제작 유포자는 문재인 정부”라고 지적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총리가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교란범이어서 제작 유포자 엄중처벌하자고 했는데, 당연히 엄중처벌 해야 한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이어 “소득주도성장, 즉 최저임금 왕창 올리면 성장한다는 뉴스가 가장 심각한 가짜뉴스 아닌가”라며 “소득주도성장이 가짜뉴스라는 건 이미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장률은 떨어지고 물가는 치솟고 일자리는 곧 마이너스 성장이 된다”며 “정부가 가짜뉴스 엄벌하려면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가짜뉴스인 소득주도성장 제작 유포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부터 엄벌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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