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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은혜 “교육 신뢰 회복·공공성 높이는데 최선다할 것”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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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10:18
2018년 10월 4일 10시 18분
입력
2018-10-04 10:18
2018년 10월 4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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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참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 공공성을 높여가며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 신임 국무위원 인사를 통해 “오랜 기간 국회의원으로 이 자리에 있었지만 국무위원으로 새롭게 서니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 느낀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국민의 삶에 희망이 되는 정책을 실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의원들의 말씀 하나하나 귀 기울이며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와 함께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의 인사가 끝난 직후 여당 의원석에선 “잘했다”고 외친데 반해 야당 의원들에게선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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