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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름값 올랐는데 경영은 엉망…석유공사 하베스트 또 자본잠식
뉴스1
업데이트
2018-10-08 11:28
2018년 10월 8일 11시 28분
입력
2018-10-08 11:27
2018년 10월 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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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브리핑] 어기구 “유가상승에도 경영 호전 안돼”
4조6000억원 투입해 자산은 반토막 부채만 3조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News1
지금까지 총 40억8000만달러(약 4조6124억원)가 투입된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베스트 사업이 또다시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하베스트 재무상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하베스트의 자산은 23억4900만달러인데 반해, 부채는 26억1200만달러로 2015년에 이어 다시 자본잠식 상태에 처했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 대비 국제유가가 20% 이상 상승한 상황에서 나타난 결과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게 어 의원의 지적이다. 그간 석유공사는 하베스트 경영부진의 원인을 국제유가 때문이며,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경영실적도 개선된다고 밝혀왔다.
어 의원은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회복될 것이라던 하베스트 사업이 유가상승에도 전혀 개선될 조짐이 없다”면서 “하베스트 사업에 대한 특단의 개선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하베스트 사업에 계속 추가지원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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