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올해 12월 초로 예정됐던 비질런트 에이스(한미 연합 공중훈련)를 유예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5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데이나 화이트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과정이 지속되도록 기회를 주기 위하여 (한미가 비질런트 에이스의)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올해 초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 등 화해무드가 조성되자 키리졸브(KR)와 독수리훈련(FE)에 이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등 연합훈련의 무기 유예를 결정한 바 있다. 지난달 평양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연말에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화되면서 비질런트 에이스도 유예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한편 한미 해병대는 11월 초 경북 포항 지역에서 대대급 연합훈련(KMEP)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병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내년에 KMEP를 24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KMEP 훈련도 남북, 북-미 비핵화 대화 등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받아 일부 취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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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08:27:14
과연 문재인은 한국의 대통령인가, 정은이의 외교담당자인가 ? 멀쩡하던 한국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방치하면서 북한에 대한 방어능력은 크게 줄여놓고, 유럽순방하면서는 정은이 선전해주고 있는데 , 이거는 한국의 대통령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광화문가서 촛불을 들어야겠네
2018-10-20 07:13:50
미군이 인민군공군하고 훈련할 이유가 없을거다. 미군은 인민군공군이 등뒤에서 총쏘는거 조심해라~
2018-10-20 11:51:10
현재 한국 정부는 미국의 모든 대북 행위에 대부분을 반대로 해석하고,실행하고 있으며,따라서,미국의 강력한 한국의 UN 대북 제재안 역행 대가를 발표하게 되고,한국 정부는 내정 간섭이라는 명목으로 좌파 세력 결집을 유도!결국은 대한민국의 존재는 없어지는 쪽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