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인용하며 “지지율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더라. 20대에서는 (지지율이)85%에서 56%,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부정평가가 49%, 자영업자 (지지율)도 50% 미만”이라면서 이를 ‘이영자 현상’이라고 칭했다.
앞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율은 5월 4주차 85%에서 11월 3주차 56%로 6개월 만에 2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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