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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북 통신실무회담 개최…통신망 광케이블 교체 공감대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3 17:51
2018년 11월 23일 17시 51분
입력
2018-11-23 07:07
2018년 11월 23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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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3일 통신실무회담을 열어 당국 간 통신망을 동케이블에서 광케이블로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실무회담을 시작했다고 통일부가 이날 밝혔다.
남측에서는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을 포함한 관계부처 실무자 5명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리영민 국가정보통신국 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5일 북측이 통신망을 광케이블로 개선하기 위한 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하면서 열리게 됐다.
남북은 이날 당국 간 통신망을 광케이블로 교체하는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판문점을 통하는 남북 간 통신망은 동케이블로 구축돼 있으며, 회담지원 및 공동연락사무소 회선 등으로 운용 중이다.
통일부는 실무회담 종료 후 “노후화된 기존 남북 당국 간 통신망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들은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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