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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방북 보도 사실무근…“한국 자택에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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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10:08
2018년 11월 29일 10시 08분
입력
2018-11-29 10:06
2018년 11월 29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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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방북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9일 “일부 매체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방북’ 보도와 관련, 정 전 장관은 오늘 오전 8시 현재 한국 자택에 계신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장관은 정부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방북 관련 보도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전 일부 매체는 정 전 장관이 지난 28일 북한을 비공개 방문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 전 장관이 중국 선양에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갔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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