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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G20 마친 文대통령, 마지막 순방지 뉴질랜드 도착…2박3일 국빈방문
뉴스1
업데이트
2018-12-02 20:21
2018년 12월 2일 20시 21분
입력
2018-12-02 18:15
2018년 12월 2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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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상으로서 9년만에 방문…아던 총리와 첫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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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순방을 떠났던 문재인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이번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과 수행원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 에세이사 국제공항을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팻시 레디 총독과 면담·오찬, 재신다 아던 총리와 정상회담,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뉴질랜드 방문은 우리 정상으로서는 9년만에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여독을 푼 뒤 다음날(3일) 오전 무명용사탑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레디 총독 내외가 주최한 공식 환영식과 국빈 오찬에 참석한다. 저녁에는 동포간담회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구실을 하는 우리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마지막날(4일)에는 아던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청와대는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뉴질랜드의 신태평양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역내 번영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순방길에 오른 문 대통령은 뉴질랜드 국빈방문 이전에 체코와 아르헨티나를 찾았다. 중간 기착지인 체코에서는 바비쉬 총리와 회담을 하고 체코 원전 사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2박3일간은 아르헨티나에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 6번째 한미정상회담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이자 북한 제재위원회 의장국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내년부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할 남아공의 정상과도 각각 만났다.
(오클랜드·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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