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고견 청취’에 나선 文대통령…정세균·문희상 등 민주당 원로들과 오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7 16:24
2018년 12월 27일 16시 24분
입력
2018-12-27 16:22
2018년 12월 27일 1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로 정치인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부터 1시50분까지 청와대에서 원로 정치인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민주당 상임고문으로 있는 김원기 전 의원과 임채정 전 의원,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문희상 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오찬은 연말연시를 맞아 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온 원로 정치인들로부터 고견을 듣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원로들은 “올 한해 문 대통령이 남북관계에서 획기적 진전을 이룬 것은 역사적으로 높이 평가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로들은 또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김 전 의원은 “대통령 임기를 마칠 때 박수받으며 떠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며, 문 대통령은 그리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문 의장 측은 이날 통화에서 “민심과 정국 해법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자리”라며 “시중에서 현 정부에 대해 하는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