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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일부 “타미플루 北 제공 일정 연기…실무적 준비 문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0 11:11
2019년 1월 10일 11시 11분
입력
2019-01-10 11:10
2019년 1월 10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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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북측에 제공하기로 예정했던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와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수송 계획이 연기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약품의 대북지원과 관련해서 당초 11일 계획됐던 지원은 실무적 준비 문제로 남북간 협의 마무리되지 않아서 일정이 다소 연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물자 수송과 인도 인수에 필요한 사항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우리도 계속 준비하고 있고, 북측도 그런(준비할) 부분에 있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온 바 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그러면서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통일부는 오는 11일 북측에 타미플루 20만 명분과 민간업체가 기부한 신속진단키트 5만개를 북측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물자는 육로로 운송되며 개성에서 북측에 인도 인수할 계획이다. 인도 인수를 위해 통일부와 보건복지부 관계자 10여 명이 방북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일 제301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해 타미플루 20만 명분을 구매하고, 이를 수송하는 데 드는 비용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최대 35억6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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