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심재철 “황교안, 정치초년생…당 대표 되면 與가 곧바로 탄핵프레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1 09:59
2019년 1월 21일 09시 59분
입력
2019-01-21 09:47
2019년 1월 21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심재철 한국당 의원. 사진=심 의원 페이스북
당 대표 출마 뜻을 밝힌 '5선'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한국당에 이제 막 들어온 초년생"이라고 표현하며 "조급할 필요가 없다"라고 조언했다.
21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심 의원은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최근 입당한 황 전 총리를 당 상임고문에 추대하려다 내부 반발로 무산된 것에 대해 "그동안 상임고문은 3선 이상의 원로들을 대게 추천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황 전 총리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탄핵 프레임을 꺼낼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황 전 총리는 박근혜 정권의 처음부터 시작과 끝을 같이하신 분"이라며 "아마 황 전 총리가 당 대표로 등장하면 정부 여당에서는 곧바로 탄핵 프레임, 박근혜 2기 프레임을 끄집어들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 당에는 매우 좋지 않다. 특히나 대선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대선후보 개인 후보의 부침에 따라서 당도 따라서 오르락내리락 한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총선이지 대선이 아니기 때문에 총선 관리에는 대단히 좋지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에 대해선 "이분은 지금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 (결과를) 책임지고 물러선 분인데 다시 또 나서겠다는 것이 지금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기차는 클린? 브레이크 분진이 디젤 배기가스보다 해롭다
평택 빌라서 “20대 외국인 근로자들 복통 호소” 신고…1명은 숨져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