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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비건 어젯밤 복귀 보도 부인…“오보, 아직 평양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8 12:45
2019년 2월 8일 12시 45분
입력
2019-02-08 07:45
2019년 2월 8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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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평양을 방문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협상을 마치고 7일 밤 서울로 돌아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에서 관련 보도 확인 요청에 “오보다. 평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이날 조간에서 정부 소식통과 서울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평양에서 출발한 미국 정부 수송기 한대가 어젯밤 늦게 경기도 평택 오산 미 공군기지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오산에 내린 수송기의 정확한 탑승자는 확인되지 않지만, 비건 대표를 비롯해 20여명 규모의 미국 협상팀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보도의 요지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평양을 방문한 수송기가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한 사실 관계에 대해 “평양을 오고간 것은 맞다”고 확인했다.
이어 “수송기라는 것은 사람이나 사물을 나르는 것이기에 무엇인가 오고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건 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면담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다. 서울로 돌아온 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의 만남 여부에 대해서도 “직접 만날지 모르겠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비건 대표는 지난 6일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을 방문,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주스페인 대사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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