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정치 그만둘 생각 없어…손혜원 목포 출마 아주 좋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2-08 17:26
2019년 2월 8일 17시 26분
입력
2019-02-08 17:24
2019년 2월 8일 17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2018.11.16/뉴스1 © News1
전남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8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다음 총선에서 목포에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나온다면 같이 해야할 것이다. 저는 좋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아주 좋다. 틀림없이 이기니까”라며 이렇게 밝혔다.
손 의원의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일찍부터 안 한다고 그러더라”면서도 “정치는 생물이라 어떻게 알겠나”라고 말했다.
최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 의원이 일부 지지를 받는다는 설명엔 “날이 갈수록 달라질 것”이라며 “친동생이 (손혜원 의원이)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하더라”고 선을 그었다.
손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원 의원, 이제 그만하셔라’라고 쓴 것을 두고선 “(그만할 생각)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 분(손 의원)이 딱 얘기를 해 주니까 ‘아, 박지원이 출마하는구나’(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이 전당대회와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겹친 것을 두고 음모설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설 연휴 마지막을 보내면서 접한 최대의 개그”라며 “아무리 과대망상증이 걸렸다 하더라도 어떻게 자기들 전당대회를 의식해서 정상회담을, 그것도 북미정상회담을 잡느냐”라고 비꼬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경찰 “업비트서 580억 이더리움 탈취는 北소행”
‘월가 14조원 사기’ 한국계 빌 황, 징역18년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