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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전대 폭풍전야…黃·金 제외 6명 일정 無 ‘조용한 하루’
뉴스1
업데이트
2019-02-11 06:21
2019년 2월 11일 06시 21분
입력
2019-02-11 06:19
2019년 2월 11일 0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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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부산행’ 김진태 ‘제주행“
黃 ”네거티브 모두 사실 아니다“ 논란 일축
황교안 전 국무총리(왼쪽)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 뉴스1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11일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만 당권 행보에 나선다. 보이콧을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당권주자 6명은 조용한 하루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황 전 총리는 11일 오후 3시40분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황 전 총리는 배신론·한계론 등 네거티브에 대해 ”모두가 사실이 아니다. 이런 논란에 휘둘릴 겨를이 없다“며 일축하고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김 의원은 제주로 향한다. 김 의원은 오후 2시 제주 당원 간담회와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 4시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만날 예정이다. 그는 ”선수는 잘 뛰기만 하면 된다“며 보이콧을 선언한 당권주자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홍 전 대표와 오 전 시장, 심재철, 정우택, 주호영, 안상수 의원은 제2차 미북정상회담과 전당대회 날짜가 겹쳐 컨벤션 효과 저하 등이 우려돼 연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한국당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이들은 불공정한 당 운영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같은 결정은 특정 후보(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당선시키겠다는 의도라고 보고 있다.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에 나선 안상수(왼쪽부터), 오세훈, 주호영, 심재철, 정우택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전당대회가 연기되지 않을 경우 후보 등록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1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은 하루밖에 남지않았지만 이들의 강경한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이들은 인터뷰 등을 일제히 거부하고 당권주자로서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하지 않기로 했다.
홍 전 대표를 제외한 5명의 당권주자들은 전날 회동을 갖고 ”전당대회는 2주 이상 연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도 이들의 뜻에 따른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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