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 “첫사랑은 아내…첫사랑같은 열정으로 꿈 이룰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2-14 09:37
2019년 2월 14일 09시 37분
입력
2019-02-14 09:35
2019년 2월 14일 09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발렌타인데이 맞아…“지금 38년전 첫사랑 설렘 느껴”
젊은 시절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아내 최지영씨(황교안 페이스북)© 뉴스1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4일 자신의 ‘첫사랑’은 아내 최지영씨라며 “담대한 꿈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그 꿈을 실천하고자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면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첫사랑같은 순수한 열정. 그 힘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다. 요즘 많은 분들께서 황교안의 첫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서 “저에게도 첫사랑이 있다. 제 첫사랑은 아내”라며 이렇게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저는 아내를 38년 전에 만났다. 아내를 처음보자마자 마치 번개를 맞은 듯 첫눈에 반했다”며 “연애숙맥인 저는 연애의 짜릿함 같은 건 느끼지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황교안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고 소개했다.
황 전 총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은지 38년이 지났다”며 “부부의 연을 맺고 우리 부부는 아낌없이 사랑하며 살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첫사랑의 열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그 열정이란, 저 황교안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저는 지금 38년 전 첫사랑의 시작, 그때로 돌아간듯 큰 설렘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황굥안은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 “황교안의 첫사랑이란 열정이다. 여보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까부터 노을은 오고 있었다. 내가 만약 달이 된다면. 지금 그 사람의 창가에도 아마 몇줄기는 내려지겠지. 사랑하기 위하여 서로를 사랑하기 위하여”라는 김소월 시인의 ‘첫사랑’을 인용해 글을 끝맺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