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최고위원에 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 선출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7일 19시 32분


황교안 신임 당대표와 새로운 지도부 구성

김진태·오세훈·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19.2.27/뉴스1 © News1
김진태·오세훈·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19.2.27/뉴스1 © News1
자유한국당 신임 최고위원에 조경태, 정미경, 김순례, 김광림 후보 등 4인이 선출됐다.

박관용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당 2·27전당대회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총 8명이 출마한 일반 최고위원 경선은 1인 2표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8만 9644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0.2%를 기록했다.

최다 득표자는 조경태 후보로 6만5563표(24.2%)를 기록했다. 정미경 후보(4만6282표·17.1%), 김순례 후보 (3만4484표·12.7%), 김광림 후보(3만3794·12.5%)가 뒤를 이었다.

윤영석 후보(3만1106표·11.5%), 윤재옥 후보(3만95표·11.1%), 조대원 후보(1만5434표·5.7%) 김정희(1만4156표·5.2%)는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 선출된 최고위원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내년 4월 21대 총선과 2021년 대선 준비를 책임지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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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9-02-27 19:35:15

    암흑의 지옥 1.거주이전의 자유가 전혀없는 나라 2. 사유재산제 전혀 없는나라 3. 오로지 김일성 혈통만을 위한 개죶같은 나라! 문개늠은 이런 나라를 위하여 죤나게 빨아대고 있습니다 이놈은 이를 위해 여적질 죽창질 완장질 같은 뒈질 4질 死질을 하고있습니다

  • 2019-02-27 19:48:28

    김순례가 옳았네. 되는 게 최고지, 인격이 무슨 소용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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