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 “봉하마을 가겠다”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8 09:51
2019년 2월 28일 09시 51분
입력
2019-02-28 09:46
2019년 2월 28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시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는 28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이승만, 박정희 등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황교안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 계획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조경태·김광림·김순례·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 등 지도부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했다.
황 대표는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위대한 대한민국의 다시 전진, 자유한국당이 이뤄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등을 돌며 참배했다.
이념과 상관없이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것과 관련 황 대표는 “이제는 우리나라가 하나 되고 화합해서 미래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 간절함을 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 분 한 분들에 대한 생각을 하며 참배했다”라며 “이분들의 헌신과 애국심이 이어져 오늘날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황 대표는 봉하마을 방문 생각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지금 일정들을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에 대해서는 “당과 충분하게 상의하겠다”라고만 했다.
앞서 황 대표는 전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50.0%(6만8713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오세훈(31.1%·4만2653표), 김진태(18.9%·2만5924표) 후보를 물리치고 당권을 잡았다.
박근혜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황 대표는 한국당에 입당한 지 43일 만에 지휘봉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골프연습장 철제그물 무너져 직원 1명 심정지… 차량 추돌-눈길 미끄러진 버스 등에 3명 숨져
[단독]공수처, ‘채 상병’ 수사 재개… 외압 통로 의혹 중령 조사
“중증환자 가장 많은데 지원 못 받아… 국립암센터, 3차 병원 전환 절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