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신임 주중대사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일대사 후보에는 남관표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노영민 비서실장 취임으로 공석인 주중대사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일대사에는 남관표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후임으로는 이석배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날 이들 대사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동의)을 신청, 동의가 나오는 대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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