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통일부 “타미플루 대북 지원…北 입장 기다리는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8 11:15
2019년 3월 8일 11시 15분
입력
2019-03-08 11:14
2019년 3월 8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北관계기관 협의 필요…입장 기다려야"
"대북물자 전달과정 관련 절차 밟는 중"
"北 타미플루 거절 의사 밝힌 적 없어"
"이산가족 화상상봉 유관기관 협의 중"
통일부는 8일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 대북 지원과 관련해 “남북 간 협의가 남아있는 상황이고, 북측에서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하다고 해서 입장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워킹그룹 등 논의를 통해서 대북 전달 절차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대북 물자 전달 과정에서 관련 절차들이 있다”며 “관련 절차들을 하나하나 시간을 가지고 밟아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타미플루와 관련해서 북한이 거절 의사를 밝힌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1월 초 북한에 타미플루 20만명 분과 신속진단키트 5만 개를 북측에 제공하려 했으나, 수송에 필요한 화물차의 방북에 대한 협의가 길어지면서 지연된 바 있다.
유엔군사령부는 지난달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북한에 전달하는 것을 승인하고 남북과 지속적으로 약품 전달 관련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타미플루 전달이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백 대변인은 이산가족 화상상봉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의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행방안을 북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트럼프 최측근 “장관 하려면 돈 내세요”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 합의… ‘자위권’ 명기해 충돌 불씨 여전
[사설]트럼프 측근 “반도체 보조금 부적절”… 삼성·SK 9.5조 떼이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